제주도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여행지입니다. 제주도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맛있는 음식, 다양한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곳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에코랜드는 특별한 매력을 가진 곳으로, 에코랜드에서는 영국 특별 주문으로 제작된 빨간색 기차를 타고 곶자왈 원시림을 체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에코랜드는 사계절 내내 다른 분위기를 띄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에는 푸른 녹음과 따뜻한 햇살을, 가을에는 알록달록 피어난 코스모스와 억새 물결을, 그리고 겨울에는 새하얀 설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에코랜드의 풍경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므로, 언제 방문해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코랜드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에코랜드로 떠나보세요.
에코랜드 테마파크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에코랜드는 30만 평에 달하는 곶자왈 원시림을 영국 특별 주문을 통해 제작된 빨간색 기차를 타고 체험하는 테마파크로, 자연 생태 체험, 산책, 피크닉 등이 두루 가능합니다. 에코랜드는 1800년대 기관차인 볼드윈 기종 모델의 기차를 타고, 약 4.5km 거리의 곶자왈을 체험하는 테마파크입니다. 에코랜드의 남동쪽에 있는 생태 공원은 대부분이 천연 원시림인 교래 곶자왈 입니다. 열차 타고 숲 속 생태를 체험하면서 산책과 피크닉도 즐기는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코랜드에서는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역들로 나뉘어 있는데, 메인 역은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에코브리지 역은 규모가 큰 호수와 수상 데크가 있으며, 레이크사이드 역에는 풍차와 목초지가 주는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러 코스를 선택해 시간에 맞춰 즐길 수 있으며,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멋진 산책로를 여유롭게 산책하고 식물들을 관찰하며 쉴 수도 있습니다. 에코랜드에는 에코브리지, 에코풍차, 피크닉가든, 키즈타운, 에코로드, 송이맨날체험, 수상카페, 토핑어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테마파크 전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남기기에 예쁜 공간이 많아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서부터 친구, 연인까지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제주도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에코랜드 방문 팁
에코랜드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의 팁을 참고하세요.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됩니다. 입장료는 어른 16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입니다. 단체 할인이나 패키지 상품도 있으니,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 시내에서는 버스로 약 1시간. 차로는 약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버스 이용시 돌 문화 공원에서 하차 후 100m 직진하시면 됩니다.
곶자왈
곶자왈은 숲을 뜻하는 '곶'과 가시 덤불이 뒤엉킨 모양을 일컫는 '자왈'이 합쳐진 순수 제주 방언으로, 이곳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생태 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곶자왈은 한라산 원시림의 일부로, 제주도의 식물을 대표하는 곳입니다. 곶자왈에는 1000여 종의 식물과 4000여 종의 곤충이 서식하고 있으며, 흔히 볼 수 없는 휘귀 식물과 동물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곶자왈은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에코랜드 테마 역
에코랜드는 메인 역을 출발해 에코브리지 역, 레이크사이드 역, 피크닉가든 역, 라벤더 그린티 & 로즈가든 역을 거쳐 다시 메인 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역마다 다른 테마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있어서 기차를 타고 숲속을 여행하는 재미가 두 배입니다. 마음에 드는 역에서 내려서 풍경을 감상하고, 다시 탑승하면 됩니다. 에코랜드의 각 테마 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에코브리지 역은 호수 위에 300m 수상 데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마치 호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호수의 물결과 산들바람을 느끼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수상 카페에서는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역인 레이크사이드 역까지 걸어가면서 호수 풍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레이크사이드 역은 예전에 말을 길렀던 초지이고, 풍차와 목초지가 주는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풍차는 에코랜드의 상징이기도 하며, 바람에 돌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또한, 2013년 오픈 한 디스커버리 존은 모래와 탐험선이 어우러져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사진 찍기 좋아하는 연인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존에서는 모래 성을 쌓거나, 탐험선을 타고 모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피크닉가든 역은 어린이들이 뛰놀 수 있는 키즈타운과 곶자왈 숲 길인 에코로드가 있습니다. 키즈타운에는 놀이터, 미니 동물원, 미니 기차 등이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에코로드는 숲 해설이나 곶자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이곳에서 해설자와 동행해야 합니다. 화산이 폭발할 때 생성된 신비한 알갱이인 화산 송이를 밟으며 걷는 체험은 남다른 감동과 신선함을 전합니다.
라벤더 그린티 & 로즈가든 역은 허브, 장미, 녹차가 어우러진 유럽식 정원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라벤더와 장미의 향기가 가득하며, 녹차 밭에서는 직접 녹차를 따거나, 녹차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토핑어리에서는 토끼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에코랜드 근처 맛집
에코랜드를 방문한 후에는 근처의 맛집을 찾아가면 좋습니다. 에코랜드 근처에는 제주 향토 음식 전문점 '뜰향기'와 통갈치구이, 전복갈치조림 전문점 '손맛촌'이 있습니다. 뜰향기는 무농약 채소와 함께 쌈채고등어구이, 제주흑돼지제육, 두부한접시 등을 제공하는 곳으로, 푸짐하고 깔끔한 한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맛촌은 갈치조림과 전복물회 등을 취급하는 곳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결론
제주도 에코랜드는 기차로 즐기는 곶자왈의 신비라는 슬로건처럼,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파크 입니다. 곶자왈의 생태를 체험하고, 다양한 테마 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사계절 풍경을 감상하고, 에코랜드 근처 맛집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에코랜드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파크를 즐길 수 있고, 맛집에서는 제주도의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에코랜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에코랜드를 꼭 방문해보세요.
